청원생명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쌀 선정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청 생명산악회 구제역 조기종식과 회원들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시청 생명산악회(회장 정동열) 회원들은 지난 18일 경남 통영시 소재 미륵산(461m)에서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제역 조기종식과 회원들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지난 해 “청원생명쌀”이 대한민국 최고 명품브랜드 쌀로 선정됨에 따라 미리 준비해간 붉은 팥고물 시루떡을 시산제 봉행 후 미륵산을 찾은 전국 각지의 많은 등산객과 함께 나눠 먹으며 “청원생명쌀”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하며, 올 한해도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정동열 청주시청생명산악회장은 “올해도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산행이 됐으면 한다”며 “회원 모두가 등산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건강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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