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석종태 제7대 충주시 골프협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충북·세종=청주일보】이동범 기자 =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골프협회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주시 골프협회는 지난 10일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제7대 석종태(59)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석 회장은 "앞으로 골프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솔선수범해 충주시 골프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며,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통해 협회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청주 청석고를 졸업한 석 회장은 청소년 육성회장과 대한적십자 친목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충주중원 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매사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회원간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석 회장은 현재 지역에서 SG골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처 김경순(53)씨와의 사이에 1녀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와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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