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동 주민자치위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캠페인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캠페인 실시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 우암동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15일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새싹공원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을 위해 공원 내 체육시설을 점검했다.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1회성으로 그치는 행사가 아니라, 우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 스스로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6시에 관내공원과 환경취약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활동이다.

우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위원장 김동기)은 “우리들이 살아가고, 우리 자손들이 계속 살아갈 동네가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손상되지 않고,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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