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달부터 지난 15일까지 초정문화공원, 성모어린이공원, 왯골어린이공원에 기존 전력소비가 심한 메탈할라이드등을 수명이 약 3배 가량 길고 전력요금도 절약되는 친환경 광원인 LED등으로 교체했다.
특히, 야간에 공원이 어둡다는 민원이 자주 발생해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새싹 어린이공원과 우암 어린이공원에는 공원 가로등을 신설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했다.
청원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야간에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조명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보수와 교체를 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