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ICT 포럼’으로 미래 산림정책 선도

▲ 【충북·세종=청주일보】산림청이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를 대비한 ‘포레스트(Forest) ICT 포럼'에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김종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를 대비하고 미래 산림정책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포레스트(Forest) ICT 포럼’을 16일 개최했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화사회의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16일 포럼에서는 김중태 IT문화원장을 초청해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한 강의와 토론이 마련됐다.

산림청은 지금까지 31회에 걸친 ‘포레스트 ICT 포럼’을 개최했으며 앞으로 매월 1~2회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포럼을 산림의 미래성장과 산업화를 견인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포레스트 ICT 포럼은 미래 산림정책을 선도할 창의인재 육성 플랫폼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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