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11월까지 상당산성옛길, 문암생태공원, 솔밭공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청주시가 공원 및 생태환경의 가치와 기능을 알리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원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소는 상당산성 옛길, 문암생태공원, 솔밭공원 총 3곳이다.

프로그램은 ▲행복한 생태체험, ▲토요가족 숲나들이, ▲힐링! 직장인 숲체험, ▲그린맘 생태체험, ▲신명나는 곤충교실, ▲뚝딱만들기 자연교실 총 5개이다.

행복한 생태체험은 4월~11월 매주 월요일~금요일 상당산성옛길, 문암생태공원, 솔밭공원에서 회당 시민(단체) 30명을 대상으로 자연생태해설을 진행한다.

토요가족 숲나들이는 4월~11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상당산성옛길, 문암생태공원에서 회당 가족단위 30명을 대상으로 숲해설을 진행한다.

힐링을 위한 직장인 숲체험은 4월~11월 매주 월요일~금요일 솔밭공원에서 회당 시민(직장인) 5명을 대상으로 숲해설을 진행한다.

그린맘 생태체험은 4월~11월 매주 화요일 문암생태공원에서 회당 주부 10명을 대상으로 생태해설을 진행한다.

신명나는 곤충교실은 7월~8월 문암생태공원에서 회당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곤충교실을 진행한다.

뚝딱만들기 자연교실은 7월~8월 문암생태공원에서 회당 주부 10명을 대상으로 자연물만들기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창의성은 물론, 환경 감수성까지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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