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자동차전문정비업 사업체 지도·점검을 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는 자동차전문정비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충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오는 31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원구 건설교통과에서는 자동차 전문정비업체 지도점검을 매분기 1회 이상 실시하며, 이번 점검은 불법정비업체에 대한 처분 및 자동차 전문정비업체 이용자의 권익보호 실현에 중점을 두고 추진 된다.

점검반은 부분정비업소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 견적서 작성 및 보존실태 여부, 전문정비업 작업 범위 준수 여부 등 관련법규 및 행정지시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지도·점검하게 된다.

김성국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 불법·불량정비를 근절하여 시민안전 우선 원칙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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