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측량 업무역량 및 협업강화 연찬회 개최

▲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지적측량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역량 및 협업강화 연찬회를 가졌다.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지적측량 시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서부지사’와 지적측량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역량 및 협업강화 연찬회를 가졌다.

이 날 연찬회는 서원구 민원지적과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서부지사장을 포함한 지적관계공무원 및 지적측량수행자 25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지적측량 성과결정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지적측량 성과결정 방법의 표준화방안 연구 보고서’를 기반으로 하여 지적측량 성과결정 방법의 표준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구 관계자에 의하면 “지적측량업무는 시민의 재산권보호와 연계되는 중요한 업무로 지적측량수행자와 검사자가 연찬회를 통해 업무역량 및 협업 강화로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토지경계분쟁 및 불부합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지적측량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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