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회비 등 꾸준하게 조금씩 모아 밑반찬을 마련 했으며,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독거어르신들께 사랑의 밑반찬 장조림,묵나물,가지볶음 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용암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발전을 위하여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가래떡전달,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하고 왕성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양의 밑반찬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뜻을 전달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호 용암1동장은“꾸준히 나눔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 드리며, 땀과 노력이 지역주민의 화합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