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동자원봉사대 정성 담아 반찬 준비
산남동자원봉사대는 매월 2회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가정에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밑반찬을 가정마다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말벗을 해드리는 등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정기 자원봉사대장은“매번 잘 먹었다는 인사를 건네시는 어르신들 생각에 반찬에 더욱 정성을 드리게 된다”며“바쁜 와중에도 반찬봉사 때마다 열심히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pork546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