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SJ산림조합상조 현판식 모습 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 진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원희)은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부회장과 류인철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충북도내 10개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산림조합에서 SJ산림조합상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이원희 조합장은 “SJ산림조합상조는 산림을 보호하고 자연친화적인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이 공동출자한 상조회사로 소비자 피해보상금 보전을 위해 선수금 은행 예치와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신뢰받는 상조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SJ산림조합상조는 자연친화적이고 믿음으로써 신뢰하고, 예로서 유족을 마음을 안아드릴 수 있는 산림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목장림 분양 특별우선권, 벌초 대행서비스, 동영상 제작, 임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푸른장터’ 등에서 사용 가능한 ‘SJ바우처’지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진천군산림조합은 장례문화의 혁신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광역단위별 수목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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