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옥산파출소-옥산자율방범대 공동체치안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촬영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 옥산파출소(소장 이경림)에서는 23일 옥산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옥산파출소장, 옥산 남․여 자율방범대장 및 방범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최근 입주한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일대 공원 및 국사리, 체육공원 주변 등 범죄취약구역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옥산파출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찰과 협력단체의 공동체 치안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선제적인 경찰활동 및 합동순찰을 통한 주민안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옥산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옥산자율방범대와 함께 노력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3대 반칙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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