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3大 반칙행위(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 【충북·세종=청주일보】남이파출소, 주민과 함께 3대 교통반칙 행위 집중단속 캠페인 실시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 남이파출소(소장 최영수)는 23일 남이자율방범대(대장 이상우) 등 주민과 함께 3大 교통반칙행위 집중단속 100일 계획 캠페인을 실시했다.

3대 교통반칙이란,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으로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불만을 야기하는 교통법규 위반이다.

이런 교통법규 위반은 주민의 관심, 단속요구가 많고 비난가능성이 높아 집중단속 및 다각적 홍보에 나선 것이다.

남이파출소는 교통사고로부터 주민 안전을 위해 주민이 공감하는 단속 장소를 선정하고, 다각적 홍보를 거친 후 주·야간 목검문식 거점근무를 통해 주요위반 행위를 집중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