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자유한국당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자유한국당은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19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선출한다.

이 자리에서는 26일 진행되는 사전투표 결과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하여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오는 26일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자유한국당 책임당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전국 시군구 선관위 어디서나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23일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자들은 cjb청주방송에서 TV토론(방송 3월24일 오후 6시)을 개최하고 국정비전과 충북발전에 대한 철학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관용,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후보는 하나같이 오송을 중심으로 한 충북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고 자신들의 국정철학을 표명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들은 향후 4회의 TV토론을 통해 국민들과 당원들께 더많은 소통의 기회를 갖을 예정이며 보수의 가치재정립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매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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