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농축산경제과는 화목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화를 관람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농축산경제과는 어제 화목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영화‘프리즌’을 관람했다.

이 날은 기존의 수직적인 업무회의나 전형적인 회식문화 형태에서 벗어나 영화 관람을 하며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부서원과 상급자간의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서흥원 농축산경제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본 영화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하니 더 친밀해지고 자연스레 소통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다”며“매월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화목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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