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서2동 직능단체원,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벌여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은 청주시 3대 시민운동 중 하나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은 오늘 송천교에서 강서2동 직능단체원들과 함께 청주시 3대 시민운동 중 하나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은 청주시 3대 시민운동 중 하나로서,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 및 선진교통문화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하는 운동이다.

오늘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을 ‘대중교통 이용 및 교통사고 없는 날’로 지정한 이 후 첫 캠페인을 실시하는 날이다.

아직 아침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능단체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활성화에 동참했다.

신성환 강서2동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고 선진교통문화의식 고취를 위해 많은 직능단체원들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청주 만들기 문화운동이 확산되도록 시민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