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1급 자동차공업사 및 염家네 칼국수,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공동협약

▲ 【충북·세종=청주일보】유성1급 자동차공업사와 염家네 칼국수과 ‘꿈Dream드림’ 프로젝트사업 협약을 맺었다.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춘원)는 23일 유성1급 자동차공업사(대표 김만중)와 염家네 칼국수(대표 김기운)과 ‘꿈Dream드림’ 프로젝트사업 협약을 맺었다.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꿈Dream드림’ 프로젝트사업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 두 업체는 성화개신죽림동 지역 내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복지사업에 동참하게 된다.

유성1급 자동차공업사는 ‘꿈Dream드림’ 나눔기금 조성 협약을 하고 년 240만원을 기탁하게 되며, 염家네 칼국수는 ‘꿈Dream드림’ 외식지원사업을 협약하고 밑반찬 지원사업 참여 및 지역의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등 테마 식사 제공을 하게 된다.

한편, 성화개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개의 기관·단체와 22개의 사업협약을 맺고 ‘꿈Dream드림’ 프로젝트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자원 확보를 위한 ‘천사가 되주세요’ 1004구좌를 목표로 ‘꿈Dream드림’ 나눔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