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이동범 기자 =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취업창업지원과 취업상담실이 2017학년도 신입생 2200여명 중 희망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한달간 충주고용센터와 청주고용센터와 연계해 직업선호도검사를 실시했다.

직업선호도검사란 전 세계적으로 진로와 직업상담 장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Hollad 흥미이론에 기초해 제작된 검사로서 직업탐색과 직업선택과 같은 직업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검사이다.

취업상담실 김영미 취업지원관은 “신입생들이 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취업전략 수립과 동시에 진로선택과 직업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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