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사뜸경로당 노인회 봄맞이 꽃묘식재 행사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동장 서재성) 사뜸경로당 노인회(회장 차락인)에서는 19일 새봄을 맞아 율량천변 꽃길조성을 위한 꽃묘 식재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걷고 싶은 율량천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노인회원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율량천 산책로에 팬지, 연산홍 등 봄꽃묘 200본과 나무 30주를 식재하였다.

서재성 율량사천동장은 “오늘 꽃묘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사뜸경로당 노인회원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아름답고 싱그러운 율량사천동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걷고 싶은 율량천 가꾸기 사업’은 직능단체와 학교기관, 주민들이 함께 율량천 산책로에 계절별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주민 정서 함양 및 지역 화합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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