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과 전 직원은 지난 19일과 20일 점심시간을 활용, 문암생태공원에서 화사하게 핀 튤립을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
점심식사 후에는 문암생태공원에 만개한 10만송이 튤립을 관람하며 봄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업무로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용관 세무과장은 “앞으로 티타임, 생일파티 등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시민들을 향한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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