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계도를 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성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45일간)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원구는 이번 집중 계도를 통해 각종 쓰레기의 불법투기가 많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이해 주·야간으로,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무단투기,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원구 관계자는 “집중 계도 기간이 종료되면 위반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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