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에 후원
오흥범 회장은 “자선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자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이웃사랑 실천 바자회에 기꺼이 동참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는 남청주IC 상설타운내에 15개 의류브랜드가 참여해 남성복, 여성복, 골프복, 아동복 등 봄상품을 자선바자회 기간 동안 파격적인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그 수익금의 일부를 서원구와 남이면에 기부하게 됐다.
이재숙 주민복지과장은“바자회 수익금을 서원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에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드릴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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