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홀몸어르신 200명 초청 자장면 봉사활동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서원구 남이면기업인협의회, 관내 홀몸어르신 200명 초청 자장면 봉사활동 실시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기업인협의회(회장 박재용)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복지회관 1층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자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기업인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차량을 이용하여 각 마을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직접 모시고 와서 자장면과 다과 등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남이기업인협의회는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효사랑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자장면 봉사를 시작한 지 올해로 3년이 됐다.

박재용 남이기업인협의회장은“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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