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홀몸어르신 200명 초청 자장면 봉사활동 실시
이날 봉사는 기업인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차량을 이용하여 각 마을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직접 모시고 와서 자장면과 다과 등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남이기업인협의회는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효사랑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자장면 봉사를 시작한 지 올해로 3년이 됐다.
박재용 남이기업인협의회장은“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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