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30명으로 구성된‘살기 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시즌2’발대식 개최

▲ 【충북·세종=청주일보】‘살기 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시즌2’발대식 개최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완식)는 지난 22일 한솔초, 수곡중, 운호중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살기 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시즌2’(약칭 살우네)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3개 학교 학생, 온몸뮤지컬컴퍼니(공동대표 진향래, 한명일), 수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 다과로 진행되었다.

살우네는 지난 해 수곡2동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장애체험, 보행안전 캠페인과 어르신 나들이 행사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는 지난 해 활동 모니터링과 사회적기업‘온몸’의 재능기부로 창작뮤지컬을 제작해 지역축제와 경로당에 공연을 할 계획이다.

김성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올해 살우네 학생들의 활동을 통해 더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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