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30명으로 구성된‘살기 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시즌2’발대식 개최
이날 발대식에는 3개 학교 학생, 온몸뮤지컬컴퍼니(공동대표 진향래, 한명일), 수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 다과로 진행되었다.
살우네는 지난 해 수곡2동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장애체험, 보행안전 캠페인과 어르신 나들이 행사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는 지난 해 활동 모니터링과 사회적기업‘온몸’의 재능기부로 창작뮤지컬을 제작해 지역축제와 경로당에 공연을 할 계획이다.
김성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올해 살우네 학생들의 활동을 통해 더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것 같다”고 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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