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직원 생일 축하파티로 소통 화합하는 부서원들 간의 돈독한 정을 다졌다.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주민센터(동장 오세구)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생일을 맞은 직원을 위한 생일 축하파티를 하며 부서원들 간의 돈독한 정을 다졌다.

이번 생일파티는 매달 추진되는‘부서소통의 날’운영의 일환으로, 평소 조직문화 중심의 딱딱한 회식 자리를 탈피하여 진정한 의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날은 생일파티 외에도 전 직원이 모여 편안한 분위기속에 차 한 잔의 여유를 갖으며, 평소 각종 민원 업무처리 등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구 금천동장은 “선거 등 당면업무 추진으로 바빠 서로 대화를 나누기가 힘들었는데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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