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일파티는 매달 추진되는‘부서소통의 날’운영의 일환으로, 평소 조직문화 중심의 딱딱한 회식 자리를 탈피하여 진정한 의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날은 생일파티 외에도 전 직원이 모여 편안한 분위기속에 차 한 잔의 여유를 갖으며, 평소 각종 민원 업무처리 등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구 금천동장은 “선거 등 당면업무 추진으로 바빠 서로 대화를 나누기가 힘들었는데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