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전략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모집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TP, 도내 우수기업 - 우수인재 매칭 본격 시동
충북전략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모집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와 함께 고용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북전략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충북전략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활동은 6월부터 12주간 매주 1회 기업 방문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마케팅 및 시장개척, 기술개발, 생산·품질관리, 기술개발 적용 부문 등 사업화 관련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사업화 코칭을 지원한다.

Junior 서포터즈에게는 생생한 현장실습을 통해 지원하고자 하는 산업에 대한 이해, 현장 적응력 향상, 상호작용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진로교육를 통해 취업에 대한 목표의식 설정, 개인 관리 기술 등 취업기반마련과 우수서포터즈에게는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되어 기업과 서포터즈에게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사업에 참여할 좋은 일자리 기업과 사업화 전문 능력을 갖춘 전문가(Senior), 충북전략산업 기업 현장에서 기술 및 사업화 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Junior)을 지난 17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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