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범죄 줄이기 위한 교육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지구대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교통사고와 범죄 줄이기 위한 교육을 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지구대와 범죄예방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후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와 범죄 줄이기 위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와 범죄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치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본 교육을 통해 복대1동 주민센터와 복대지구대는 관내 범죄와 사고 등의 위해 요소 진단 및 환경정비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교통시설 개선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용희 복대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교통사고와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에 힘써주기 바라며, 복대1동 주민센터와 복대지구대의 정기적인 상호간 의견교류를 통해 동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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