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나라사랑 꿈나무 이동교실’은 대형버스를 교육공간으로 개조하여 실시한 교육으로 교육에 참여한 김수현(이월초, 3학년)어린이는 “나라사랑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동교실에 가서 체험해보고 저도 나라사랑을 실천할래요.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겠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신남숙 교장은 보훈처에서 나라사랑의 뜻과 의미를 새기고 나라사랑을 생활가운데 실천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 주신 것에 감사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통해 올바른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함양하며 생활가운데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들로 자라나는데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준탁 기자
jun180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