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이웃돕기 기금마련목적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부녀회원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생화 표토작업을 실시하고,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미숙 부녀회장은 “봄철 자신들의 농사일로 바쁜 상황에서도 전원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준 부녀회원들에게 항상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남이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세제 및 미역판매, 야생화 심기, 숨은자원모으기 등으로 기금을 마련해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 달 혼자 사는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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