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및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재난대비 등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육’신청하세요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성현)는‘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육’을 실시하고자 일정규모 이상의 일반주민(직능단체 등)이나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은 총 8회에 걸쳐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이나 교통안전, 화재예방, 가스안전, 재난대비, 국가안보 등 신청자가 원하는 분야의 과목을 진행한다.

회당 1시간 가량 실시되는 생활민방위 교육을 통하여 민방위사태 발생시 신속히 대응함은 물론, 개인이나 가정, 지역의 자연적·인위적 재난의 사전예방과 사후 응급조치를 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더욱 더 안전하고 행복한 청주시 청원구를 만드는 계기가 되리라 예상된다.

청원구는 학교나 경로당, 주민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육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교육횟수를 확대해 학생과 주민 등 모두의 생활안전 역량이 제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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