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비상초 과학축제한마당 잔치

▲ 【충북·세종=청주일보】비상초에서 창의성을 키우고 끼를 발현할 체험 중심의 과학축제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비상초등학교(교장 장병호)에서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잠재된 끼를 발현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과학축제한마당 잔치가 오늘 열렸다.

이번 과학축제한마당 잔치에서는 카프라 창의놀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프로그램이 담임 선생님의 지도하에 다양하게 이뤄졌다.

카프라 창의놀이는 학교 강당에서 활동이 이뤄졌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발상을 친구들과 협력하여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이비행기 날리기는 창의력 DIY 과학교재인 종이키트 비행기를 조립하여 만들어봄으로써 비행원리에 대한 탐구심과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조종면을 조정하여 ‘직진비행’, ‘선회비행’, ‘곡예비행’, ‘멀리날리기’ , ‘오래날리기’등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더욱 신나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학축제한마당의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과 호기심을 증진시키고 학생들의 잠재력과 꿈을 더욱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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