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청주시 가경동 만들기 환경점검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아이도단은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대한 환경점검을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아이도단(단장 서순임)은 오전 9시 서원중학교, 풍광초등학교 일대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대한 환경점검을 실시했다.

오늘 일제점검에는 취약지 책임단원 10여명이 참여해 평시 순찰과 주민 민원을 통해 파악된 청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무단투기예방 경고문을 부착해 재발 방지에 힘썼으며, 인근 상점과 주민들에게 아이도시민운동 안내 홍보물을 배포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확산에 힘썼다.

서순임 단장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깨끗하게 가꾸어야 한다”며,“주민들께서도 쓰레기 배출 및 소각규정을 준수하시어 쾌적한 거리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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