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산다展-작가와의 대화>프로그램 운영

▲ 【충북·세종=청주일보】괴물이 산다展-작가와의 대화 포스터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관장 연규옥)는 오는 31일 오후 2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괴물이 산다展- 작가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괴물이 산다展은 ‘2017 대청호 프로젝트’ 공모전에 선정된 STUDIO1750+정혜숙팀의 협업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송풍기와 비닐로 제작된 대형 민들레, 나무, 동물 형상의 키네틱 작품들로 구성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전시이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참여 작가들을 초청해 현재 전시중인 작품 소개와 직접 그간의 작업과정과 작품세계 등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20명 선착순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참가신청은 대청호미술관 홈페이지(http://cmoa.cheongju.go.kr/daecheongho/index.do)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전화 (043-201-0911)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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