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특화사업 및 신규사업 등 논의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원 18명과 맞춤형복지팀원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개발을 위해 민간·공공의 협력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특화사업으로 긴급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등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복지대상자에 대한 정기적 방문 및 모니터링, 집수리 봉사, 초인종 설치 사업, 밑반찬 지원과 같은 직접 서비스 제공 등을 내용으로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염만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다양한 자원발굴과 복지사업실시로 지역주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