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 척북리 농가, 복숭아 솎기 작업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건축과는 23일 서원구 남이면 척북리 농가에서 복숭아 솎기작업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고은미씨 농가를 찾아 복숭아 솎기작업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은 “처음 해보는 농촌봉사활동이라 힘은 들었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트윗하기

김정수 기자 pork5469@daum.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