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2동, 새마을회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에서 23일 오전10시부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 날 사업은 윤영순(70) 외 저소득층 4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전기설비를 안전하고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신규 설비로 교체해주는 공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장 윤태동)은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가정은 노후화된 전기설비가 화재안전을 위협하기에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거주환경에서 건강하게 해로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관동 용암2동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통해 용암2동 행복온도가 높아졌다. 용암2동에서는 시민 행복온도를 높이기 위한‘이웃愛나눔愛’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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