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행정지원과는 23일 직원 후생복지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간단한 다과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청원구를 직원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어하는 활기찬 직장으로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아이디어들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사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대희 주무관은 “집 보다 편해서 퇴근하기 싫다고 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미흡하고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즉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지원과 이미호 과장은 “직원 간 소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청원구를 만들기 위해 직원 불편사항을 개선해 행복한 일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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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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