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원남면 국토대청결 운동 모습 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 음성군 원남면은 23일에 원남면 주요 도로변 일원에서 제18회 음성품바축제 및 제11회 반기문마라톤대회 대비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대청결활동에는 이장협의회, 자원봉사자치회, 의용소방대, 공무원(원남면) 등 총 4개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행치재주유소∼원남산단 육교, 신천삼거리∼하당삼거리)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 등을 약 4톤 정도 수거했다.

김경호 원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해 준 각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원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남면은 매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기관·사회단체들이 동참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원남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