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군수 충북도민체전 선수단 훈련장 찾아 격려

▲ 【충북·세종=청주일보】선수단 훈련장 찾아 격려 모습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 홍성열군수는 24일 내달 15일 열리는 제 56회 충북도민체전 참가 선수단 훈련장(보강천체육공원 등)을 찾아 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홍군수는 이 자리에서“지금까지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증평군민의 자긍심과 증평군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말했다.

이날 훈련장에는 박성현 체육회 상임부회장, 연광영 사무국장 등 증평군체육회 임원진이 함께 동행 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 56회 충북도민체전에 증평군은 24개 종목에 임원 81명, 선수 261명 등 342명이 출전한다.

증평군은 이번 대회에서 중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대회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군은 씨름, 사이클, 택견, 족구, 유도, 골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우수선수 발굴, 응원단 구성, 각종 인센티브 등을 제공해 참가선수들의 사기진작과 우수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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