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 운영
서예교실은 일주일에 한번씩 운영되며 오늘 수업에서는 전, 예, 해, 행, 초서 등 5체의 개인별 서체 지도 및 체본 쓰기 지도로 운영됐다.
오늘 수업을 진행한 김재천 강사는“서예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고 안정되게 만들어준다. 서예를 통해 잡념이 사라지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정신 수련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이흥세 회원은“요즘에 심신 수양을 위해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려는 사람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더 많은 회원들이 서예교실과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