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서지구 책임조, 주택가 녹지공간 정비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가경동 아이도단은 자투리공원 정비를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아이도단 강서지구 책임조(책임조장 정윤성)은 지난 월요일 오전 8시, 자투리공원 정비를 실시했다.

강서지구 주택가 자투리공원은 관내 1804번지 근린공원을 따라 총 200여m에 걸쳐 띠녹지 형태로 조성됐으며, 가경동 아이도단은 15년부터 이곳에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이번 정비에는 책임조원 10여명이 참석해 잡초를 제거하고 비료를 줬으며, 웃자란 줄기를 정비하여 녹지를 아름답게 가꿨다.

정윤성 조장은 “주민들이 실생활을 영위하는 주택가 녹지야말로 중요한 요소하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민들께서 보시기에 아름답도록 가꾸겠다”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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