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책 등 자원재활용품 수집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봉명2송정동은 직원 대상으로 “재활용품수집의 날’을 운영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은 직원 대상으로 “재활용품수집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자원재활용품수집의 날’에는 직원들이 평소 집에서 쓰지 않는 의류, 책, 화장품 등을 가져왔다. 책 5점, 의류 12점, 화장품 3점을 모아 구청 환경위생과에 전달했다.

봉명2송정동 조일희 동장은 “모아진 재활용품이 좋은 일에 사용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품 수집에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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