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원구 오창읍) DHL 청주서비스센터 청소봉사 장면.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탑리에 위치한 DHL 청주서비스센터(센터장 전용현) 직원 15명은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중심상가지 일대에서 청소활동과 더불어 아이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활동에 참여한 직원 15명은 도로변과 인도 위에 떨어진 쓰레기를 청소하면서 시민들에게 아이도 시민운동 및 쓰레기 분리배출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전용현센터장은 “우리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시민스스로 변화하자는 아이도 시민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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