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26분 10일 만에 사체 스스로 부양 현재 수습 중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 동부소방서 직원들이 문의대교 아래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지난 7일 오후 8시 28분 실종 문의대교에서 실종 초리됐던 청주시 A모과장의 사체가 투신 10일만에 투신장소인 문의대교에서 부양 돼 청주시 문의 파출소와 청주 동부소방서가 사체 인양 수습중이다.

그동안 민간잠수사와 소방대 소냐등을 투입해 지역을 샅샅히 훝었지만 사체 인양에 실패해 갖은 루머가 퍼져 나갔었다.

A모과장의 사체는 부검과 수습을 거쳐 유족들이 합의 한 대로 화장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족들의 진정으로 폭행 및 ‘미필적고의’에 대한 수사가 급 물살을 탈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청주시는 행정지원과와 고등학교 동문 공무원들을 현지에 파견해 유족들과 실종수습에 만전을 기해 왔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