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변 화초 식재 계획 논의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6월 월례회의를 열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전문숙)는 어제 오후 6시, 가경동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6월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여름철 해충 등 주거환경 악화 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풍년로 도로변 화초 식재 일시와 수종을 결정하여 주택가 환경 개선 계획을 세웠다.

전문숙 회장은 “하지가 다가옴에 따라 기온이 올라 해충 창궐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선제적으로 조치하여 깨끗한 가경동을 만들겠다”고 환경관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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