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읍 청암로 193에 위치한 광복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1년 7월에 설립됐고, 충북에서 나는 쌀을 가공해 판매하는 업체로, 최근 쌀 수출 전문업체로 선정돼 해외시장에 충북쌀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황인갑 회장은 기업 방문에 앞서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광복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그 기운을 받아서 기업인협의회 회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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