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기업인협의회, 광복영농조합법인 방문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기업인협의회(회장 황인갑)는 21일 광복영농조합법인(대표 전병순)을 방문해 기업현황을 파악하고, 성실히 근무하는 직원 2명에게 사기진작을 위해 모범패를 전달했다.

내수읍 청암로 193에 위치한 광복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1년 7월에 설립됐고, 충북에서 나는 쌀을 가공해 판매하는 업체로, 최근 쌀 수출 전문업체로 선정돼 해외시장에 충북쌀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황인갑 회장은 기업 방문에 앞서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광복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그 기운을 받아서 기업인협의회 회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