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운동 경로당,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실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관내 초·중·고 학생과 노인 등 안전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위급상황에서의 초기대처방법을 체험위주로 실감나게 교육해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며, 오는 7월에 5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뿐만 아니라 풍수해지진대비, 교통안전 교육 등 다행한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응급상황에 취약한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일반주민에게도 생활안전교육을 점차 확대 실시해 각종 위급상황으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