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동, 남사로 83번길 여관 및 빈집 밀집지역 청소
남사로 83번길은 여관 및 빈집이 모여 있는 곳으로 쓰레기 상습투기로 인한 민원 발생이 잦은 곳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결의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하게 됐다.
참여자 황기순씨는 “쓰레기봉투가 얼마나 한다고 쓰레기를 그냥 버리는지 모르겠다. 어느 순간에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내 집앞은 내가 청소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