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암벽체험 실시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초등학교(교장 최성윤)는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실내암벽등반 체험을 실시했다.

가덕초등학교는 학년수준에 맞는 학년특색사업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1,2학년들은 실내암벽등반을 체험했다.

암벽등반이라고 하면 어렵고 두려운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면 체력과 균형감각 모험심을 기르기에 더 없이 좋은 운동이다. 어린이들이 새로운 스포츠를 접해보면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탁도현(1학년,남)어린이는 “실내 암벽체험을 할 때는 엄청 힘들고 땀도 많이 났지만 몸에 근육이 생기고 힘이 세진 거 같아 기분이 좋아요. 실내암벽장 처음 와봤는데 친구들과 같이 운동하니 정말 신나고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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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 elccid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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