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당 당직자 및 당원 51명 폭염에 구슬땀 흘려

▲ 【충북·세종=청주일보】 국민의당 충북도당 임직원 및 당원들이 봉사활동 종료후 포즈를 취했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국민의당 충북도당 자원봉사단은 8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 까지 청주시 무심천 제2운천교를 기점으로 까치네 방향 약 2km 구간 사이 수해로 정비가 덜 끝난 하천산책로 주변 떠내려온 부유물과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신언관 도당위원장, 홍익표 상당구지역위원장, 안창현 서원구지역위원장, 이진형 봉사단장, 송성용 청년위원장, 이한국 대학생위원장등이 참석했다.

또, 임헌경 충북도의원, 남연심 청주시의원, 박종성 전 충북도의원, 권태호 변호사, 당원 등 51명이 참여 했다.

국민의당은 지난달 16일 수해가 발생하자 충북도와 청주시의 상황을 중앙당에 보고해 재난특렵지구 지정 노력을 기울여 왔고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1달치 세비를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다.

이외에도 각 지역별로 봉사 활동을 나섰으며 국민의당 전국 여성위원장들이 지난달 21일 오송지역 특별 봉사활동을 벌인바 있다.

이 자리에는 김수민 국회의원, 신용현 국회의원, 김삼화 국회의원, 남연심 청주시의원, 유화 안산시의원(전국지방여성의원 공동의장) 등 전국여성위원회 소속 당직자 등 40여명의 오송읍 호계리 박종규씨 댁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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